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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뉴미디어 기술

SBS는 지속적으로 차세대 방송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방송은 주로 실감이 극대화되는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SBS는 지속적으로 차세대 방송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방송은 주로 실감이 극대화되는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구현될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유료 방송 없이 다양한 TV를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지상파 가변 다채널 서비스,
지금의 HDTV 보다 네 배 이상 더 좋은 화질의 시청이 가능한 UHDTV 서비스 및 디지털 라디오 등이 있습니다.

지상파 가변 다채널 서비스

DTV 는 MPEG-2 영상 압축 방식을 사용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DTV 지상파 6MHz 한 채널 안에 들어 갈 수 있는 전송데이터는 19.39Mbps 이며, SBS는 이 중 약 17.5Mbps정도를 비디오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효율이 높은 새로운 인코더를 사용하면 좀더 비디오 데이터량을 줄일 수 있고,
남는 데이터는 새로운 비디오 채널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효율이 개선된 인코더를 사용하면 기존의 17.5Mbps의
영상과 12 ~ 15Mbps 정도의 영상의 화질차이를 거의 느끼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비디오 데이터의 절감을 통해 증가된 데이터
영역을 가지고 추가 HD 채널을 편성하여 송출하는 것이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입니다.

SBS는 채널의 수가 고정적이지 않은 가변 다채널 방식으로 송출하는 기술을 준비 중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시청요구가 적은 시간대에는 한 채널만 방송하고, 시청요구가 많은 프라임 시간대에는 다채널을 방송하여
다양한 시청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고정된 다채널 서비스를 하게 되면 기존의 방송 채널 화질이 항상 근소하게 열화되는 단점이 있으나, 가변 다채널 방식은 다채널
서비스를 할 경우에만 화질이 근소하게 열화되고 나머지 경우는 지금의 방송 화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림픽 중계방송의 예를들면 평상시에는 주요한 경기 한 채널만 방송하다가, 동시간 대에 두 가지 이상의 주요한 경기를 방송해야
하는 경우는 두 개 이상의 채널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변 다채널 방식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방송 시스템의 복잡한 구성과 제어가 필요하게 됩니다.
SBS는 시청자에게 보다 다양한 화면을 고화질로 서비스하기 위해 가변 다채널 서비스의 기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가변 다채널 서비스 이미지 [지상파 가변 다채널 서비스 예시]
UHDTV 서비스

현재 차세대 TV로 가장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UHDTV(Ultra HDTV, 초고화질 TV)입니다.
DTV의 해상도는 1920x1080(가로 X 세로 화소 수)입니다. 이 보다 4배의 이상의 화소 수로 촬영을 하여 방송 서비스 하는
것을 UHDTV 서비스라고 합니다.
HDTV 대비 4배 화소 수의 UHDTV 서비스는 4K UHDTV, 16배의 화면의 UHDTV 서비스를 8K UHDTV라고 부릅니다.
세로(Vertical) 화소 수로 보면 각각이 2배 및 4배가 됩니다.

이미 국내 TV 제조사가 이러한 UHDTV를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UHDTV 전용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풍부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특별히 전세계에서 이러한 UHDTV 방송은 아직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SBS는 미래의 서비스인 UHDTV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화질 방송은 영상 압축의 기술 발달로 인해
가능해졌습니다.

지금의 DTV 기술에 사용되고 있는 MPEG-2 압축 방식은 이미 2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가장 최근의 영상 압축 방식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방식을 사용한다면 약 4배의 효율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소 수는 4배가 되었지만, 영상압축효율도 4배가 되어 결국은 비슷한 데이터 양이 되어 6MHz 의 DTV 채널
하나에 4K UHDTV 서비스가 가능해 진 것입니다.
그리고 UHDTV 서비스를 하게 되면 가장 최근에 개발된 전송 방식을 사용하여, 실내에서 옥외 안테나 없이 수신 가능한 지상파
수신 환경을 만드는 것도 가능할것입니다.
UHDTV 서비스가 실시되면 아날로그 방송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될 때처럼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UHDTV 서비스 이미지

우선 제작을 위해 세트와 분장의 정교함과 더욱 밝은 조명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색의 변화에 더욱 민감해져 촬영 후 색보정의
필요성도 커집니다. 당연히 카메라와 편집시설, 송출시설 등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송신기와 안테나를 세워서
새로운 TV 서비스 커버리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SBS는 시청자에게 더욱 좋은 화질의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UHDTV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관련 방송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방송시스템에는 비디오 서버, 컴퓨터 그래픽, 자동화 시스템 및 송출시스템 등이 포함됩니다.
SBS는 우리나라 지상파 UHDTV의 서비스 표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방송사 중에서는 유일한
ATSC(American Television Standard Committee, 미국 디지털방송 표준위원회)회원사로서 미국의 UHDTV표준이 될 ATSC 3.0
표준화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UHDTV 서비스 이미지 [UHDTV 서비스 화질 안내]
디지털라디오

모든 매체가 디지털화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날로그에 머물고 있는 매체가 라디오 입니다.
사실 라디오의 디지털화는 오랜 기간동안 추진되어 왔으나,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방식을 정하는 데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서 아직
디지털라디오는 구현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FM 라디오의 음질이 우수하고, 전파 특성이 좋아서 라디오의 기술적
발전에 대한 요구가 TV에 비해 적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울러 디지털라디오를 기존 FM 대역에서 방송할 것인지, 새로운 주파수
대역에서 방송할지에 대한 견해들이 달랐습니다. 그 동안 검토 되었던 방식은 HD Radio, DAB+, DRM+ 방식입니다.

HD Radio는 미국의 디지털라디오 방식으로 FM 방송과 양립하는 방식입니다.
아날로그 FM 신호에 추가적으로 디지털 신호를 붙여서 방송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FM 주파수와 동일한 채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FM 대역에서 서비스 하다 보니 전파 간섭이 생겨, 방송 커버리지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수신가능지역이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디지털라디오 방송이 수신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바로 아날로그 FM 수신으로 전환되어 방송을 청취할 수는 있습니다.
DAB+ 방식은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DMB 방식에 오디오 기술을 더 진보된 방식으로 바꾼 라디오 서비스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상용화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한 송신 사이트에 여러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모아서 송출하는 개념으로
앙상블(Ensemble)이라고 불리는 송출 단위에 여러 라디오 방송이 참여하는 형태입니다. FM 대역 밖의 VHF 대역에서 서비스
되어 전파 간섭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마지막으로 DRM+ 방식은 아직은 상용화 되지 않은 유럽의 새로운 디지털라디오 방식입니다.
초기에 DRM 방식은 AM의 디지털화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 후 FM 디지털화를 위해 DRM+로 확대 되었습니다.
기존의 FM 대역내에 있은 주파수의 상하에 적은 대역으로 디지털 방송신호를 송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위의 두 방식에 비해 가장 후에 만들어진 방식으로 여러 면에서 장점이 있는 새로운 방식이지만, 역시 기존 FM 대역 내에서 방송
됨으로 전파 간섭으로 인해 적정한 수신지역(커버리지)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14년 상반기에 우리나라 디지털라디오 방식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시작되는 디지털라디오는 해외의 디지털라디오보다 더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기 위해서 USAC(Unified Speech and Audio
Coding, 음성 및 오디오 통합 부호화)와 같은 새로운 오디오 기술을 탑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울러 통신망과 연동된 하이브리드 가능을 추가하여 진보된 라디오 서비스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는 단순히 듣기만 하는 라디오가 아니라 스마트 시대의 신개념 디지털라디오를 통해 시청자에게 최고의 음질 및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예정입니다.